옆집 사이공

센티드 제라늄( Scented Geranium)의 유래 센티드 제라늄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오래 전부터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헝가리의 국화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창가에 빨간 제라늄 꽃을 장식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 허브가 재앙으로 부터 가정을 지킨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구충제의 효과도 생각되고 있었습니다. 허브에서 제라늄은“향기롭다”는 뜻의“Scented”를 붙여서 보통 센티드 제라늄 Scented Geranium 이라고 부르며, 크게 관상용과 방향용으로 구분 합니다. 방향성 제라늄 중에서도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진 품종은 로즈 제라늄(Rose geranium) 입니다. 로즈 제라늄은 모기를 쫓는 풀이란 뜻의“구문초”로 사랍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