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오토바이 보유 가구 수 86 % - 전 세계 44 개국 지역 중 2 위

미국 싱크 탱크 인퓨 연구소가 2014 년에 실시한 자동차,자전거의 보유에 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오토바이를 보유한 가구의 비율은 86 %에 달해 세계 44 개국 지역중 태국이어 2 위를 차지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자동차를 보유한 가구의 비율은 2 %로 방글라데시와 함께 44 개국지역중 최하위

자전거 보유 가구 비율은 베트남은 67 %로 칠레와 함께 5 위,1 위는 독일로 80 %로이다.

자전거 보유 가구 비율 10은 다음과 같다.

1 위 : 태국 87 % 

2 위 : 베트남 86 % 

3 위 : 인도네시아 85 % 

4 위 : 말레이시아 83 % 

5 위 : 중국 60 % 

6 위 : 인도 47 % 

7 위 : 파키스탄 43 % 

8 위 : 나이지리아 35 % 

9 위 : 필리핀 32 % 

10 위 : 브라질 29 %

현재 베트남의 오토바이 시장에서는 혼다 (Honda), 야마하 (Yamaha), 스즈키 (Suzuki), 대만 계 三陽工業 (SYM), 이탈리아의 피아 지오 (Piaggio)의 5 개사가 시장 점유율의 97 %를 쥐고 있다. 이 중 혼다의 점유율이 70 %로되어있다.

1996년 베트남에 진출한 혼다는 투자 총액 4 억 7500 만 USD 의 생산 공장 3 곳을 운영하고 연간 250 만대를 생산하고있다. 2014년의 판매 대수는 191 만대에 달해 같은 해 이익은 5 조 5000 억 VND을 넘어섰다

세계은행 (WB)은 소득증가에 따라 향후 수년 내에 베트남의 오토바이 소유 비율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또한 국가 교통 안전위원회에 따르면  2016 년 5 월 15 일 현재 베트남 전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자동차가 281 만 1683 대, 오토바이가 4539 만 7679 대를 기록하고있다.

by 옆집 사이공/ 게시글 퍼가는 것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