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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인사이더 (Business Insider)는 28 일 (현지시간)  ' 아이폰 7 '에 새로운 포스 터치 (Force Touch ) 홈버튼이 채택 될 전망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출된 「아이폰7」의 사진. 신형 홈버튼 인듯한 모습 


미국의 증권회사 코웬&컴페니 (Cowen and Company) 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아이폰 7의 새로운 홈버튼은 애플왓치나 일부 맥북 제품에도 탑재되는 감압 터치 기술(Force Touch)가 내장 될 전망이라는 것입니다.

'포스 터치’ 방식의 홈버튼은 내부의 모터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버튼이 눌리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에 따라 별도의 하드웨어 버튼에서 소프트웨어 버튼으로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홈버튼 주변부는 완전히 평면 디자인으로 완성 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기존 아이폰 시리즈의 물리적 방식 홈버튼은 디스플레이 화면보다 살짝 낮은 위치에 놓였지만, 아이폰7은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화면과 같은 위치에 놓여 ‘평평한’ 모습일 것이라고 추측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아이폰 시리즈 고장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됐던 홈버튼이 터치방식으로 변하는 만큼 아이폰7의 고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편  기존의 홈버튼은 전원버튼의 기능도 겸하고있었습니다만, 신형 홈버튼 전원버튼의 역할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볼륨 버튼등 다른 부분에 이용,

그 외 이번 아이폰 7에서는 3.5mm 이어폰 잭은 폐지되는 한편, 새로운 방수 기능이 추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신형 홈버튼에 지문 인식센서가 통합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속보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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