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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정상적인 위 점막 세포의 유전자가 어떠한 원인으로 암세포로 변이한 것입니다. 암 세포는 무한히 세포 분열을하기 때문에 증식하기 시작하면 점점 암이 진행됩니다. 점막, 점막 하층까지 암은 조기암이라고 수술로 많이 치료하지만, 암이 근층 · 장막까지 도달하여 진행된 암은 위의 주변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 가능성이 높아져 완전한 치료 가능성이 적습니다.
위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중에서도 폐암에 이어 2 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암입니다만,조기에 발견해서 올바른 치료를하면 대부분 치료됩니다.
위암의 증상
초기 증상은 거의 없으며. 증상이있는 것을 느낄때면 이미 , 꽤 진행한 상태입니다
명치부위의 통증, 복부 팽만감,소화불량, 메스꺼움, 식욕부진 등 위염이나 위궤양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복용하며 대증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구토, 토혈, 하혈, 체중감소,빈혈, 복수에 의한 복부팽만 등의 증상까지도 생길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을 정도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의 원인
암 발생의 메커니즘은 위암뿐만 아니라 아직 해명되지 않은것이 많지만,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생활습관들은 잘알려져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도 주요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편식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다 ,음주량이 많고, 과한 흡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감염 ,커피를 과도하게 마시거나 , 유전적인 원인 등.
위암의 치료
바륨검사나 내시경 검사 외에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지 않았는지를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 나 CT 검사를 실시합니다.
위점막에 머물러 있고 림프절에도 전이하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조기 위암의 경우 , 내시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암 절제술 (EMR) 레이저 빔의 조사, 암세포에 항암제와 에탄올 주입 등을 실시하여 암 세포를 제거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배를 절개하지 않고 할 수 있으므로 단기간 입원치료하면 됩니다.
림프절에 전이가 되어 보이고, 점막 하층보다 깊게 진행된 암은 수술을하고 위장을 3 분의 2 혹은 전부 잘라냅니다. 동시에 림프절 혹은 전이된 주변 장기도 같이 잘라냅니다.
재발의 가능성은 암의 진행정도에 바뀌어 있습니다. 수술 후 2 ~ 3 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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