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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약효 : 피로회복, 숙취, 피부, 감기예방
레몬은 인도 히말라야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일로 재배가 본격화 된 것은 13 세기 무렵, 시실리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에 전해져, 15 세기 무렵부터 캘리포니아 등에서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게되었습니다.
레몬의 신맛의 주성분은 구연산 이지만, 산 농도가 6 ~ 7 %로 무척 높고, 그대로 생식하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홍차에 레몬을 잘라 넣으면 레몬의 훌륭한 향기를 살린 간편한 활용방법이지만, 그 외에 스테이크, 생선 구이, 절인 식초 대신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과자 쪽에서도 아이스크림, 파이와 케이크, 마멀레이드의 용도로 실로 폭넓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선택 방법은 손에 들고보고, 나름의 무게감이 느껴지는지, 껍질에 신선한 윤기와 탄력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보관방법은 공기에 닿으면 C가 손상되어 버리기 때문에 랩으로 감쌉니다.
과즙도 마찬가지이므로 짜서 즉시 섭취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레몬의 영양소와 효능 효과
레몬의 효능은 뭐니 뭐니해도 비타민 C 작용 입니다.
비타민 C의 함량은 100g 중 50mg과 감귤류 중 최고 수준입니다.
영국 해군의 넬슨 제독도 레몬을 보석처럼 사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의 선원에게 직업병인 괴혈병의 예방에 레몬이 효과적인 과일 이었기 때문입니다.
레몬에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괴혈병을 치료,예방할수 있습니다
매일 1 개 먹으면, 비타민 C 부족이 될 수는 없습니다.
충분한 비타민 C를 섭취한다면 감기예방과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트러블도 미연에 방지합니다.
신맛이 강하고 생식이 어렵다면 짜서 꿀을 첨가하여 마시거나 슬라이스 한 것을 꿀에 담가 넣고두고, 그때마다 먹으면 좋을 것입니다.
비타민 C는 간장의 기능을 돕고 해독효과가 있기 때문에 숙취 등은 레모네이드를 마시면 없어집니다.
또한 구연산이 많아 피로회복 효과가 있습니다. 구연산은 체내에서 에너지가되는 성분중 하나입니다.
비타민C는 우리 인체의 조직들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괴혈병과 같은 질병에 노출이 될수 있습니다.
레몬에는 표백 작용도 있으므로, 미용 효과도 발군입니다.
욕조 위에 레몬껍질로 손발을 문지르면 피부가 매끈해지며 머리탈색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차와 주스에 사용한 후 레몬은 버리지 말고 레몬목욕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사용 한 레몬 찌꺼기를 물에 사용합니다.
목욕하는 동안 전신을 마사지하면 미용효과가 더욱 향상됩니다.
생선이나 고기를 자른 칼이나 도마에 냄새가 베인 경우 레몬으로 문질러 주면 냄새를 지울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만진 손에도이 방법으로 깔끔하게 냄새가 없앱니다.
색다른 것은 치아미용에도 레몬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레몬 껍질을 강판에 내려 분말로 칫솔에 붙이고, 사용합니다.
이것을 매일 계속하면 레몬의 표백 효과로 치아가 희게 아름다운 광택이 나옵니다.
치아가 깨끗해지며 함께 구취도 없애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입니다
즙을 내고 남은 레몬 껍질을 1주일에 1~2회 정도 손톱과 손가락을 마사지하면 손톱전체에 윤이납니다
레몬의 보관법
레몬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냉동실에 보관하합니다
즙을 낸 후 즙은 냉동실 얼음틀에 부어 냉동시키고, 가능한 1개월 이내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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