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 수익 상반기 세전 이익 1.6 조 동( VND)- 연간계획의 70 % 달성

베트남 항공 (Vietnam Airlines = VNA)이 발표 한 2016 년 상반기 연결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추정 36 조 VND , 세전 이익은 연간 계획의 70 %에 해당하는 1 조 6000 억 VND 이었다.

단독 실적은 매출 29 조 VND , 세전이익이 연간 계획의 약 72 %에 해당하는 1 조 1400 억 VND 이었다.

VNA에 따르면, 상반기 운항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7 % 증가한 7 만 0300 편. 여객 수송량은  15.5 % 증가한 965 만명으로이중 국내선 여객수가 21.1 % 증가, 국제선 여객수가  6.9 % 증가했다. 

화물 수송량은  18.1 % 증가한 12 만 4,800t 으로 같은분기 계획을 웃돌았다.

베트남에어라인은 2020 년까지  항공기 120 대, 여객 수송량의 연간 증가율  11.5 % 이상,연평균 좌석 이용률 79 %, 화물 수송량의 연간 증가율 8.6 %,를 목표로 내걸고있다.

이 회사는 현재 항공기 87 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20 곳과 해외 29 곳을 잇는 92 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운항 편수는 400 편에 이른다.

또한 새로운 장비의 도입과 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한 것이 평가되어 7 월 12 일에 영국의 항공 서비스 리서치 회사 스카이 트랙스 (Skytrax)에서 4 성 항공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 3 성에서 4 성으로 격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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