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셀러리의 약효 : 진통작용, 고혈압 예방, 동맥경화 예방, 변비해소 암예방 ,심신안정


샐러리는 향이 생명, 그리스, 로마에서는 와인의 향기 지정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만, 17 세기 경부터 식탁에 나오게되었다고합니다. 개성적인 향과 식감이 매력인 셀러리는 비타민 A 와 칼륨이 풍부한 야채입니다. 파슬리 처럼 미나리과 식물로 잎과 줄기를 채소로 사용하며 씨앗은 향신료로 사용합니다. 칼륨은  감자류도 많지만, 셀러리의 경우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살찌는 것을 신경 쓰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칼륨이 부족하면 염분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삼투압의 관계에서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상승합니다. 또한 췌장의 기능이 나빠져, 인슐린 부족으로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과 항산화 비타민 A , 혈압안정을 하는 칼륨 외에 셀러리는 섬유질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 기미인 분들에게 추천하는 야채입니다.


셀러리의 향기 성분은 프탈라이드, 세다놀,세다놀리드,세네인,아피인,아피제닌 등등 40여가지 이상으로되어 있습니다. 셀러리의 향기가 많고 시원한 냄새를 맡은 것만으로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 들고, 셀러리의   진정 작용이있어 두통등의 진통작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의 주목 성분


비타민 A , 칼륨 , 식이 섬유 , 아피인,, 플라보노이드류, 비타민C·리보플라빈·니아신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과 칼륨, 나트륨, 칼슘, 망간,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셀러리의 약효성분을 살리는 효과적인 섭취 방법


셀러리의 약효 성분을 살리는 가장 효과적인 섭취 방법은 셀러리를 생으로 먹는다,  주스로 마신다. 끓인다. 어떻게 먹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가장 먹기 편하고, 많이 먹을 수있는 방법이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순서를 쓰자면 우선 "주스로 마신다"다음이 "가열한다"그리고 세 번째가 '그냥 씹어먹는다 '입니다.



왜 생식이 세 번째인가하면, 셀러리의 약효성분은 세포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잘 씹지 않으면 효과가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 것입니다. 샐러드 먹는 것은 씹는것이 맛이 당연 좋지만  그 대신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효 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쉽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주스, 녹즙등으로 생즙으로 마시는 것입니다 

 

셀러리의 항산화성 효능


셀러리에는 쿠마린, 플라보노이드 , 페닐 카르 복실 산, 테루페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등의 다양한 식물 화학물질 (비타민 이외의 기능성 식물 성분의 화합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합물의 대부분은 항산화 제로 노화, 암의 원인이되는 활성산소를 흡수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셀러리의 주성분  배당체 플라보노이드는 페닐성 항산화제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종류의 항산화 상승으로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셀러리는 전기처럼 항산화성 식물 화학물질이 있으며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은 톱 클래스에 들어 있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좋게 해줍니다.따라서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 예방과 피로 회복, 스태미너 업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많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셀러리의 잎에는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비타민A)가 100g당 449IU로 일일 필요량의 15%를 포함할 정도로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는 건강한 세포점막과 피부를 유지시키며, 시력을 유지하는데 필수성분입니다.  폐암·구강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셀러리에는 비타민Bg로 불리는 엽산이 100g당 하루 필요량의 9%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K가 하루 필요량의 25%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K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알츠하이머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