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토마토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 식이섬유인 펙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맛의 성분은 자당에서 신맛의 중심은 구연산 , 사과산 등입니다. 건강 야채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경우가 많은 새빨간 야채 토마토.  실은 이 붉은 색 이야말로 토마토가 건강에 좋은 이유로 색소의 정체는 카로티노이드 (천연 색소)의 하나인 리코펜 입니다. 


토마토는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도 선정된 과일이라기보단 채소이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과 영양성분


β- 카로틴처럼 체내에서 비타민 A 로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항산화력 (체내의 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고하여 암 예방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A, B1, B2, C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는 보관해두어도  그 양은 거의 변화없어 1 개면 1 일 필요량의 절반을 섭취하는 정도로 포함되어 동맥경화를  비롯한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는 최적의 야채입니다. 철, 인, 칼륨 등의 미네랄 류 외에도  아미노산과  혈관을 튼튼하게하는 루틴 등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토마토의 효능으로 먼저 거론되는 것이 건위 작용입니다.  서양 속담이지만, "토마토 자주 먹는 집에 위병이 없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평소 자주 먹으면, 위장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지방 등의 소화를 돕는 성분 (비타민 B6)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고기 요리때 생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위장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몸이 지쳐 식욕 부진 때나 숙취에서 위의 상태가 나쁠 때 등에도 토마토는 효능을 발휘합니다.그런 경우 가장 간편한 것은 토마토 주스를 1 개 마시는 것입니다. 상쾌한 신맛이 위를 깨끗이하고 식욕을 증진시켜줍니다. 또한 토마토 주스는 약해진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도합니다.  위염, 위산 과다의 경향의 사람은 토마토 즙과 감자 즙을 반반 섞어 맞게 매일 타서 마시면 더욱 효과를 발휘합니다.


토마토를 꾸준히 먹으면 , 세로토닌 분비가 활발하지게 되어 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루틴은 비타민 C와 함께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루틴과 비타민 C를 함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인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의 야채라고해도 좋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1 ~ 2 개 먹어면 고혈압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토마토의 껍질에 들어있는 나린게닌카르콘 은 히스타민이 유리되는 것을 억제함으로써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 효과가있어, 통년성 알레르기 성 비염과 꽃가루 알레르기 개선에 힘을 발휘합니다.


미국에서 6년간 이루어진 임상연구에 의하면 토마토소스를 한 달에 1회 먹는 사람들에 비해 일주일에 2회 이상 먹는 사람들이 향후 전립선암 발병위험률이 약 20% 감소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연구에서 미국인들은 주로 토마토소스의 형태로, 1회 섭취량이 대략 반 컵 정도에 해당하였으나 이를 정확한 생토마토의 수로 환산하기 어려우나 연구결과를 볼 때, 전립선암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1주일에 2개 이상의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이 전립선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비타민C·셀레늄이 항암·항염 작용을 합니다.따라서 .토마토를 자주먹으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질병의증상과 치료] - 전립선 비대증의 원인과 메커니즘

또한 토마토는 혈액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동맥경화나 간질환에도 좋다고합니다. 토마토의 상큼한 신맛은 구연산 과 사과산 이 들어있어 위액의 분비를 자극해 식욕증진, 음식의 소화, 영양 흡수가 잘되는 효과가 있으며 숙취가 심한 메스꺼움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토마토에는 비타민 H, P 등 변화된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H는 피하 땀샘의 기능을 촉진하고 피부인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P는 모세혈관에 작용하고 피부에 영양을 주는 일을합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B6는 피부질환을 개선하는 효능도있어, 이러한 비타민이 종합되어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데 효과를 발휘하여줍니다.


토마토를 주체로한 주스를 매일 아침 마시면 미용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만 동시에 외용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토마토 즙으로 세안하는 것이 쉽고 빠른 방법입니다. 또한 효과를 높이고 싶은 경우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토마토 주스를 적당량 섞어 맞추고 얼굴을 팩하면 좋을 것입니다. 

1 주일도 계속하면 피부에 윤기가 더해 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토마토 먹는법


생것으로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고 삶아서 소스또는 국으로 먹으도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등의 기름성분과 함께 볶아먹으면 리코펜뿐아니라 다른 지용성 성분도 흡수율을 더욱 높일수 있습니다, 또한 30분이상 열을 가하면 리코펜 성분의 소화 흡수율이 수배이상 올라갑니다. 가장 좋은 효과는 약간의 기름을 함유한 상태로 오래익힌 토마토 소스입니다 



토마토의 부작용


덜 익은 토마토의 경우에는 감자의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 이라는 독성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잘익은 것을 골라라 하며  삶거나, 데치면 리코펜의 흡수율도 올라갑니다.   토마토 초록색 씨는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오이류처럼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 냉증이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토마토가 좋지 않습니다 . 강한 산성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서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흠집난 토마토에는 600만 마리가 넘는 세균이 서식하기도 해서  날로 먹지 말고 익혀먹어야 합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