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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약효 : 감기 예방, 변비 ,기미 ,주근깨
고구마는 녹말과 당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구운 고구마로 먹으면 달고 따끈하고 매우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반찬으로 삶고 찌고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있는 재료입니다. 본래 제철은 9 ~ 11 월이지만, 최근에는 저장 기술때문에 일년 내내 나돌고 있습니다. 고구마를 선택할 때의 포인트는 껍질의 광택과 중량 상태를 봅니다. 껍질이 매끄럽고 윤기가 있고 부드럽고, 검게 변색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가는 것보다 굵은 것이 맛이 좋지만 그만큼 가격도 높아집니다. 보관할 때 추위를 싫어하므로 15도 이하의 장소에서 장기간 보관하는 것은 피한다.
고구마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화합물은 주로 수용성이기 때문에 튀기는 것보다는 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뿌리뿐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 합니다.비타민 A와 C. E는 뿌리인 고구마보다 많아 다양한 요리에 함께 쓰면 좋니다.
고구마의 영양과 효능
영양면에서 보면 비타민 C와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타민 C는 100g 중 30mg과 여름 밀감과 동등한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 은 100g 중 32mg과 야채중에서는 많이 포함되어있는 편입니다.
노란색의 달콤한고구마 품종에는 카로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또한 고구마는 셀룰로오스 ( 식이 섬유 )이 많은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고구마는 변비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셀룰로오스가 대장을 자극하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과 동시에, 대변의 배설을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생고구마를 자르면 나오는 하얀 진액이 변비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얄라핀이라고 하는 성분입니다. 얄라핀은 장안을 청소하는 기능도 있어 변비 뿐 아니라 대장암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해고구마속 식이섬유와 만나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해줍니다.
보라색과 검은색 색소에 들어 있는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대표적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도 함유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호박고구마로 불리는 노란색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자색 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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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에 포함된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야맹증 예방과 시력 저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먹으면 미용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억제하여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감기 예방에도 고구마는 유효합니다. 비타민 C는 백혈구의 면역력을 높여 감기에 걸리지 않게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걱정스러운 중년의 사람에게도 추천 할 수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속쓰림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은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하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 주고많은 비타민 성분이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가 열에 약한데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익혀 먹어도 효과가 좋습니다
고구마 칼로리
고구마는 GI 지수가 낮고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생고구마 칼로리는 111kcal, 찐고구마는 114kcal, 군고구마는 141kcal 입니다. 이는 다른 식품과 비교하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주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고구마 부작용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합니다.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