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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좋은 습도는 65 % ~ 75 %

하지만 겨울철이되면 습도는 60 %를 넘는 날이 거의 없죠

습도가 내려 가면 목이 건조하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피부에도 좋지 않지요. 그래서 건조해지는 가을부터는 가습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습기가 없거나 구입예정이 없다 ,또는 

청소하기가 귀찮다는 분들에게 필요한 아이디어를 정리 해보았습니다

양동이에 신문지 가습기

신문지를 말아서 양동이에 모아놓고  물을 부어서 만들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면 물이 더 빨리 증발 되겠죠


수건을 널어서 가습하기 

수건을 물에적셔 옷걸이에 걸어두는게 다입니다. 

방이 넓다면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을듯합니다. 

수건을 아주 많이 걸러면 귀찮아서 포기 하겠죠


빨래를 실내에널어서 가습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게 다입니다만 

수건에 비하면 효과는 더욱 좋을듯합니다


 커피 필터를 사용한 가습기

접시에 커피 필터를 넣은 가습기입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 천냥마트에 커피필터 사러가야 겠습니다


펠트를 사용한 가습기

보기에도 이쁩니다 .

펠트 원단을 잘라 컵에 넣은 것입니다.

짜투리 남은 펠트 원단을 사용 비용은 0 원입니다.  


전기 가습기에 비해 가습능력은 많이 떨어지겠지만 

재미삼아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 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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