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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마늘, 양파 , 파 등등  냄새가 강한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나 타파용기에 넣어두면 그 특유의 냄새가 남아 다음에 사용시에도  어쩐지 찜찜한 느낌이듭니다 .

 플라스틱 용기에 배인 냄새를 없애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플라스틱 용기뿐만 아니라 쓰레기통에 배인 냄새에도  사용할 수있습니다!

타파용기는 언뜻 보면 매끈하고  평평해 보이이지만 표면은 의외로 보이지 않는 흠이 많아 울퉁불퉁합니다. 그 미세한 틈새에 냄새 성분이 배여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패킹 부분과 내면의 요철 부분에도  냄새가 배이기 쉽습니다.

플라스틱은 표면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기름때가 스며들거나 얼룩이 남아 있거나하면 냄새가 배이는 원인이 됩니다.

1.양배추 자투리

양배추 자투리를  넣고 뚜껑을 반나절 정도 덮어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 심지부분 도 상관 없습니다.


2.소금을 이용

적당량의 소금을 물에 적신 스폰지로  문질러 씻는다. 도시락과 음식을 보관한 플라스틱 용기의 냄새가 깨끗이 잡힌다.


3.쌀 뜨물

쌀 뜨물에 30 분 정도 탑파를 담군다 . 그 후  세제로 씻으면   냄새가 깔끔하게 없어진다..

쌀 뜨물에는 계면 활성제의 역할도 해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 녹인 물에 넣어 놓는다 .


5.햋볕에 노출

용기의 뚜껑을 열어 냄새가 나는  부분이 직접 햋볕에 노출되게  둔다 . 하루 이틀 정도


6.식초물 

식초물에 플라스틱 용기를 넣어둔 후 물로 헹구어 씻고 자연 건조시킨다. 


7.커피 찌꺼기

커피 찌꺼기에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분해하거나 흡착하는  탈취 효과가 있습니다. 씻은 후 플라스틱 용기에  커피 찌꺼기를 넣어 며칠두고 둡니다.차 찌꺼기도 암모니아를 분해 해주는 효과가있어서 사용가능합니다 

by 옆집 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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