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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의 효능 : 고혈압 예방, 동맥 경화 방지, 눈의 피로 방지, 면역강화, 간 기능, 뼈 질환을 강화
새우는 가재를 비롯해 종류도 다양하지만, 고단백에 저지방, 게다가 당질이 제로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통풍의 원인인 요산을 증가 퓨린을 많이 만들어 요산 수치가 높은 사람은 주의)
비타민B2, 비타민 B6, 비타민 B12등과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 비타민 B 복합체 등이 풍부하며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HDL 콜레스테롤이 더욱 많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우의 독특한 맛은, 글리신과 베타인 등의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미네랄은 전체 적으로 적지만 철분을 많이 포함하기 때문에 빈혈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베타인 성분은 맛이 좋을 뿐 아니라 강장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주성분은 단백질인데 중간 크기의 새우 생것에는 100g당 20.1g, 말린 것에는 54.4g이나 들어 있으며. 메치오닌, 라이신을 비롯한 8종의 필수아미노산을 골고루 포함합니다
새우에 대해 주목 할 만한 것은 오징어나 문어에 이어 많은 타우린과 껍질에 다량 함유된 키틴질입니다. 해산물에 많은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을 억제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이있는 동시에, 간 기능 강화 및 안정, 피로의 완화에 효력을 발휘합니다.
식이섬유인 키틴질은 면역력의 활성화에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작은 새우 등은 껍질까지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우 머리, 새우 껍질을 포함해서 꼬리에는 아스타잔틴이라는 붉은 색 항산화 물질과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아스타잔틴은 열을 받으면 단백질이 파괴돼서 새우가 붉게 보이게 하는 성분입니다.
'셀레늄'과 '아연'이 풍부하여 항균작용을 하고 '카로틴'을 '비타민A'로 바꿔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키틴질' 성분은 섬유소와 구조가 유사하며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타우린은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 ,간 기능을 강화 시키고 해독작용, 과산화지질 생성을 방지하여 노화를 방지 합니다.
새우의 부작용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켜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고 차가운 체질인 사람은 새우를 많이 먹으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요산을 증가시키므로 통풍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