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약효 : 피로 회복, 불면증 개선
멧대추나무 열매의 씨를 말하며 대추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약간 작습니다
산조인은 9, 10월에 과실을 채취해 하룻밤 물에 담구어 과육을 제거 후 과핵을 부수면 씨앗(산조인)이 나온다. 이것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성분으로는 다량의 지방산 (리놀레산, 미리스틴산 · , 스테아린산, 등), 단백질 , 사포닌 배당체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진정 작용이있는 생약으로 한방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놀라기 쉬운, 불면 등의 증상으로 신경 쇠약, 특히 심장 신경증에 적합합니다. 과육도 진정 · 건위 · 자양 작용이 있으므로 배합하면 좋습니다.
산조인 약성은 온화하고 중추 신경을 억제하고 지속성이있는 진정 최면 작용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신경 강장제로, 불면증, 정신 불안 등으로 사용합니다
마취성을 갖지 않아 장기간 복용해도 중독성이 없고, 복용을 중단한 해도 역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병원에서 처방되는 수면제보다 안전합니다
달여서 복용 하거나 , 분말로 가루나 환을 만들어 복용합니다.
수용성 성분으로 수면 효과가있으며 이와 함께 지속적인 혈압 강하 작용도 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 그리고 다면증이 있을 경우 산조인을 생으로 복용, 반대로 불안, 초조하거나 신경이 쇠약, 불면증이 있을 때는 산조인을 살짝 볶아서 복용합니다.
주목 영양 성분
지방산, 단백질 , 사포닌 배당체
산조인의 효과 효능
진정, 최면 작용이 있으므로, 놀람, 불안, 식은 땀 등의 증상이있는 심인성 신경증에 유효합니다.
먹는법
1 일 9 ~ 18g 최대 30g까지
주의점
허열 (소모성 질환에 따른 탈수, 자율 신경 흥분 등의 결과 발생하는 열로 목구멍과 입의 갈증과 혀에 붉은 증상이 있는)과 몽롱한 상태, 피로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생 또는 반 볶음을 사용한다.
소화 불량 · 식은 땀 등의 증상에 볶아서 사용한다.
다량으로 사용하면 혼수 · 지각 손실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