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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비타민C는 콜라겐의 합성에 필수적인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입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로 인한 인체 산화 손상을 예방하고, 항 스트레스 호르몬을 합성하기도 합니다.
또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발암 물질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체내에서의 작용과 효능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구조를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비타민 C의 부족으로 콜라겐을 만들어 낼 수 없게 되면 혈관의 강도가 저하되고 괴혈병의 원인이됩니다.
스트레스 내성을 향상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노르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돕고 스트레스에 방비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비타민 C의 소비도 늘어납니다.
발암 물질의 발생을 억제
위장에서 생성되는 발암 물질인 니트로스 아민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항산화 작용
강한 환원력을 가지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합니다. 또한 비타민 E가 산화하는 것을 방지하며 비타민 E의 재생작용을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활성 유지 및 강화에 작용합니다.
지질 대사를 지원
미토콘드리아의 지방 운반에 관한 카르니틴의 합성을 돕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담즙 생성을 돕습니다.
해독작용
간에서 해독에 관한 시토크롬 P450 Cytochromes P450 (CYPs) 효소군의 활성 유지에 작용합니다.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
기미와 주름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또한 멜라닌을 환원하여 피부톤을 밝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많이 함유 된 식품
브로콜리 120mg / 100g, 파슬리 120mg / 100g , 감 70mg / 100g, 키위 69mg / 100g, 레몬 100mg / 100g, 피망 76mg / 100g, 딸기 62mg / 100g, 아세로라 1,700mg / 100g
결핍 증상, 과잉 섭취 한 경우 부작용
부족하면 콜라겐의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와 점막의 건강이 손상됩니다. 피곤해질 경우 스트레스 대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하며 피부의 탄력 손실, 빈혈, 뼈가 약해 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게 부족 할 경우 콜라겐의 생성과 강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혈관과 점막 피부 조직의 결합이 약해져서 출혈이 멈추지 않게 되는 괴혈병이 됩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뼈의 형성과 발육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 등의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고농도의 비타민C 보충제를 과량 섭취시 신장 결석을 유발 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를 섭취할 경우 개선이 되는 증상과 질병
피로 ,감기, 빈혈, 식욕 부진, 괴혈병, 면역력 저하, 치주 질환
섭취량 (권장량)
성인 남녀 100mg / 일, 임산부는 + 10mg, 수유부는 + 45mg을 기준으로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