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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리포산은 치옥트산 이라고도 하며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몸을 구성하는 약 60 조 개의 세포 하나 하나에 존재하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보효소로 작용한다

비타민이라고 기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생체 기능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있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비타민이 아니라 비타민과 같은 물질입니다. 



α- 리포산은 옛날부터 수은 중독의 해독제로 연구되어 왔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현상의 원인이되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체내에서의 작용


항산화 작용


α- 리포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어 성인병과 노화의 원인이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항산화력을 가진 비타민 C와 비타민 E의 약 400 배의 능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항산화 물질을 재가동한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 코엔자임 Q10, 글루타티온 등이 항산화력을 잃은 경우에 다시 활성화하고 그 힘을 회복시킵니다.



피로를 회복


α- 리포산은 미토콘드리아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성분입니다. 항상 에너지가 만들어져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필요한 원동력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α- 리포산은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당뇨병을 예방


알파 리포산은 혈당이 에너지로 잘 사용되도록 작용, 혈당치가 상승하지 않도록 통제하여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증과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당분의 신진 대사를 촉진


α- 리포산은 가장 에너지화 되기 쉬운 당질의 대사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당질을 원활하게 대사 하여 당화를 억제하는 항 당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족 할 경우


α- 리포산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에너지가 만들어지 않아,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과잉 섭취시 부작용


과잉 섭취하면 발진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인슐린자가 면역 증후군 (IAS)에 의한 저혈당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IAS는 인슐린 주사 경력이 없는데도 인슐린에 대한 자가 항체가 그 항체에 결합한 인슐린이 유리하여 생기는 저혈당 발작 증후군입니다.

α- 리포산을 섭취하고 식은 땀과 손발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섭취하면 개선이 전망되는 증상


인체 산화로 인한 각종 질병,  비만,  당뇨병


하루 섭취 권장량 / 제한량


권장량 100mg / 일,   최대 용량 200mg / 일.



많이 함유된 음식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나 감자 등 과 육류의 간에서 어느 정도 섭취 가능하나, 충분한 양은 아닙니다. 

하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듯이 체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내에서의 알파리포산의 생산도 감소하기 때문에 보충제의 필요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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