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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의 유래


스테비아는 남미가 원산지 입니다 . 이 허브는 파라과이의 원주민에 의해 감미료와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유럽에 퍼진 것은 19 ~ 20 세기로 오래되지 않았고  설탕을 대체하는 건강 천연 감미료로 사용 되었습니다.

꽃말은 "깨끗함"입니다.



특징


스테비아는 햇빛과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고 적당한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 잘 자랍니다. 

하지만 내한성이 낮아 추위에 약합니다.

50 ~ 100cm 정도 성장하고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흰색이나 옅은 보라색  꽃이 핍니다. 



스테비아는 잎이 가장 단맛이 강합니다

잎은 건조시켜 보관하고 허브차로 마시며 설탕 대신 감미료로 사용합니다.

취향에 따라 신선한 생잎으로 차를 만들기도 합니다



잎, 줄기, 꽃을 모두 사용 할 수 있으며 허브차, 각종 요리 등에 사용 합니다

학명 : Stevia rebaudiana

종별 : 국화과 스테비아 속 다년초

성분 : 스테비오사이드, 레 바우 디오 사이드 등


스테비아의 효능


스테비아의 잎은 설탕의 200 ~ 300 배의 단맛을 가진 단맛 성분 (스테비오사이드)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강한 단맛이 있으면서 설탕과 달리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무엇보다 충치 걱정이없다는 것이 큰 장점 입니다.



또한,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 입니다

이외에도 스테비아는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강압 작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혹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대사증후군(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의 5배에 이르는 강력한 항산화 능력이 있습니다

녹차 외에  스테비아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고려 해 볼만 합니다



스테비아의 성분은 히스타민에 강력한 해독 작용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이를 이용한 천연 항 히스타민 치료약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음, 잦은 음주는 지방간이나 간경변 등을 일으 킬 수 있습니다.


간장과 위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 해독 능력으로 몸을 정화 시키며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비타민A, E, 나트륨, 칼륨등의 성분이 풍부해서 잔주름이나 기미에도 효과적 입니다


부작용


과다한 복용을 주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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