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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astaxanthin)은 "바다의 카로테노이드" 라고도 하는 적색의 천연 색소 성분입니다. 

새우나 게 등 갑각류의 껍질이나 연어과의 물고기 , 등에 많이 포함 되어 있고 미세 녹조, 적색효모에서도 추출 할 수 있습니다



β- 카로틴과 리코펜 등과 같은 카로테노이드의 일종으로, 크산토필 류로 분류됩니다.

단백질과 결합한 아스타잔틴은 일반적으로 어두운 청회색 이지만, 가열에 의해 단백질이 변성되어 아스타잔틴 분리하면 본래의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많은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매우 높고, 면역 기능을 개선, 자외선과 지질 과산화 로부터 인체를 보호,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등 효능이 있습니다 .


동물은 아스타잔틴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고, 헤마토 코커스라는 조류로 부터 생성 되어 먹이 사슬에 의해 다양한 생물의 몸에 포함 되어 집니다.



인체내에서의 작용


1. 항산화 작용


아스타잔틴에는 활성 산소 중에서도 가장 독성이 강한 일 중항 산소를 없애는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운동 후 생기는 활성산소도 제거 합니다.

다른 물질은 쉽게 통과할 수 없는 뇌 장벽 까지 통과하여 뇌 질병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 E의 1,000 배,  비타민 C보다 6000배 이상, 코엔자임 큐텐보다 800배 이상, 녹차의 카테킨 성분의 550배 이상, 알파 리포산의 75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자외선 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2. 눈을 보호


아스타잔틴는 영양소가 도달하기 어려운 세세한 부분까지 침투 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개선하고 염증으로 인한 눈의 질환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동맥 경화,  간염을  예방


아스타잔틴에는 활성 산소뿐만 아니라 지질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동맥 경화 나 간염, 간경변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과잉 섭취 한 경우 부작용


아스타잔틴를 1 일 20mg 4 주 반복 섭취한 시험에서도 부작용이나 이상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mg 이상을 매일 섭취하면 색소인 아스타잔틴이 축적되어 손바닥 등이 붉게 변할 수 있어 과도한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많이 함유 된 음식


연어 2.5 ~ 3.5mg / 100g 

연어알 0.8mg / 100g 

크릴 3.0 ~ 4.0mg / 100g



섭취하면 개선이 예상되는 증상


과산화 지질,  눈의 피로,  시각 기능 저하. 동맥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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