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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합니다. 심장에서 아래로 내려간 혈액은 걸을때 발의 펌핑 작용에 의해서 다시 심장으로 되돌아 가는것이 쉬워집니다. 즉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 온몸의 혈액순환이 잘되는것입니다.


매일 걷는 것이야 말로 가장 쉽고 안전하게 실천할 수있는 건강을 지키는 첫번째 항목입니다.

꾸준히 하면 그 효과는 천천히 그러나 아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심장이 전신에 혈액을 보내 생명을 유지하듯이, 발바닥도  자극을 주어 건강을 유지합니다

발에는 많은 중요한 경혈이 있으며 대부분은 발바닥에 있습니다.  엄지 손가락을 머리로, 엄지 관절이 목, 거기에서 발 뒤꿈치를 향해 기관지, 폐, 위, 장에서 방광으로 내장 · 기관 순이다.발바닥은 바로 인체의축소지도입니다 

이렇게 발바닥은 몸 전체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건강을 유지하는것입니다.

자 그러면 발바닥을 어떻게 자극할까?  발마사지를 생각합니다

1.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줍니다 . 지압은  보통 5초정도 눌러줍니다 . 반복 합니다.

2. 손가락이 힘들다면 지압봉을 이용합니다 , 주변에 연필이든 작은 막대든 누를수있는걸로 누릅니다

3.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 집에서라면 작고 둥근 몽돌을 바닥에 깔고 그 위를 걸어다닙니다. 제자리 걸음이겠지요 

하천변 체육시설 있는 곳에 가면 몽돌 위를 걷게 시설해 놓은곳도 있습니다.

4. 반신욕의 효과는 말할 필요가 없지만 족욕의 효과도 상당합니다

혼란한 자율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이기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킵니다,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몸전체를 따듯하게하며 면역력을 증가 합니다

고혈압, 신경증,불면증, 관절염,당뇨병,마비 ,감기, 다이어트, 피로 회복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몸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간과 신장의 노폐물 대사에 도움을 줍니다. 그만큼 간과 신장의 부담이 덜어지게 됩니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조율하며 다한증에도 효과가있습니다

족욕은 37 ℃ ~ 39 ℃의 미지근한 물에서 30 분 정도가 기준입니다. 족욕기구는 인터넷에도 많이 팔지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믿을수 없는 건강식품에 목메지말고 , 항상 자주 걷는것과 족욕 또는 반신욕으로 건강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by 옆집 사이공/ 게시글 퍼가는 것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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