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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존스 워트의 유래


북서 유럽이 원산지이며 오늘날 북미와 아시아의 길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세인트 존스 워트는 '성요한풀'이라고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약초로 사용되었고, 중세 유럽에서는 귀신을 쫓는다고 믿었습니다. 기분을 밝게 해주기 때문에 '해피 허브'나 '선샤인 허브'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미신, 적대감, 분노' 입니다.



특징


햇빛과 배수가 좋은 석회질 토양을 좋아하고 길가와 제방, 습지 등에 우거져 있습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높이 30 ~ 80㎝ 정도로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노란 다섯 장의 꽃이 핍니다.


이 꽃잎을 분쇄하면 피처럼 붉은 기름 같은 액체 (요한 보혈이라고도 한다)가 나옵니다. 또한 잎에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비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면증에 효과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취침전에  허브차를 마시면 수면에 좋습니다.


이용 부위: 지상부 (꽃 포함)

용도: 허브차, 미용, 아로마 등


학명 : Hypericum perforatum

학명 : 서양 고추 나물

종별 : 물레 나물과 물레나물속 다년생

성분 : 플라보노이드, 멜라토닌, 하이페리신



효능


세인트 존스 워트 (St.John's Wort)는 항우울제 효과가 있어 우울한 기분을 완화시키고 기분을 밝게 해줍니다. 천연 항우울약으로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 화확약물의 대체 요법제로서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좌절과 불안을 완화하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정작용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생리통을 완화시킵니다.


또한 소염 효과가 있고, 신경통이나 염증 등에 대해 오래전부터 찜질 약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숙면에 도움을 주고, 특히 피곤, 졸리움, 기운이 빠지는 듯한 우울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이 허브에 포함된 성분이 HIV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연구보고에  항바이러스 효과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서플리먼트 말린꽃으로 만들어 졌으며 하이페리신(hypericin)이라고 하는 치유제를 포함하여 많은 치료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세인트 존스 워트가 감정을 조절하는 뇌내 화학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독일에서는 의사들이 주기적으로 천연 허브요법을 처방하는데 세인트존스워트는 가장 보편적인 항우울제이며 부작용이 없어 프로작(Prozac)이나 졸로프트(Zoloft)와 같은 일반 항우울제 의약품보다 인기가 좋습니다. 


부작용


드물게 변비를 포함하여, 위장장애, 피로감, 구강건조, 그리고 졸리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중인 사람이나 어린이, 방사선 치료중인 사람은 사용을 피하십시오. 

장기간 복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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