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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 두고 사용하는 스마트폰 크기는 작아도 성능은 데스크탑 PC에 필적하는 정보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성능을 극대화하여 데스크탑으로 사용하자' -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스마트폰용 어댑터가 바로 이번에 소개하는 안드로미움( Andromium)이다.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PC가 된다


요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CPU는 매우 고성능이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기기에 탑재된 스냅 드래곤이라는 CPU는 1990 년대 후반의 슈퍼 컴퓨터에 필적하는 초고속 성능이있다.

안드로미움이 CPU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살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데스크톱 PC로 바꾸어 버린다.


스마트폰에 이것을 꽂아 넣는 것만으로 된다

안드로미움 Andromium은 별다른 특색없는  흰색 플라스틱 받침. 언뜻 보면 충전용 같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Android 기기를 꽂아 넣고  케이블로 모니터와 연결하여 무선 키보드를 준비하면 준비 완료.

물론 마우스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는 별도로 준비해야한다.



그리고 나면  데스크탑 PC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있다.

물론 업무에도 사용할 수 있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큰 화면으로도 즐길 수있다.

PC로 사용하고있는 동안에도 전화 나 메일을 수신 할 수있는 점도 훌륭하다


충전 기능도 있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 걱정도 없다


안드로미움은 충전기 기능도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마트폰은 항상 충전 된 상태로 유지된다


PC가 필요없는 시대가 온다?

휴대 전화의 보급으로 유선 전화에 그다지 의미가 없어진것 처럼

마찬가지로,안드로미움 같은 가젯이 널리  보급되면 데스크톱 PC도 노트북도 가지는 의미가별로 없어 질 것이다.

특히 인도같은 가난한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이 보급 될것 이다 



by 옆집 사이공/ 게시글 퍼가는 것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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