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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약효 : 감기 예방, 치조, 농루, 기미, 주근깨
딸기 재배가 시작된 것은 14 세기 유럽에서 현재 재배하는 딸기의 뿌리는 18 세기 경에 네덜란드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의 영양과 효능 효과
딸기에는 피로해소, 면역력 증진, 빈혈 예방, 노화방지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을 가득 담고 있어 피로해소에도 좋습니다다.
100g 중에 약 50 ~ 100mg으로 1 일 5 개만 먹으면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 할 수있을 정도입니다.
당분은 주로 포도당 과 과당이며 신맛은 구연산 과 사과산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척 상하기 쉬운 과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신선한 재료를 사오고, 그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중요한 비타민 C도 손상되어 버립니다.
세척 할 때 꼭지를 붙인 채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도 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봄의 딸기는 귀중한 비타민을 보충 할 수있는 과일입니다.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가 소모되고 손상됩니다.
일설에는 1 개피의 담배를 피울대 마다 20mg의 비타민 C가 손실된다고합니다.
흡연자는 딸기처럼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흡연자들은 과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감기 예방에도 좋고 피부 멜라민 색소가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매일 딸기를 먹으면 기미, 주근깨를 예방하는 미용 효과도 많습니다.
비타민 C가 부족해서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도 딸기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잇몸을 튼튼하게하고 치조 농루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딸기와 블루베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 산소의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혈류를 개선하고 면역체계를 증진해 눈의 피로, 시력저하를 개선해 주므로 청소년과 직장인들에게 좋습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교 등의 연구팀이 25~42세의 나이 9만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블루베리와 딸기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심장마비 발생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속 안토시아닌은 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보호합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아 신진대사 활성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막아주고,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또한, 딸기에 함유된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합니다.
딸기에 들어 있는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해 변비 개선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없애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고혈압 등 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딸기는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것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딸기의 일라직산 성분은 암세포의 아포토시스(apoptosis, 자살)를 유발하여 암세포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딸기의 유익한 효능과 영양에도 불구하고 농약 걱정에 마음껏 먹기 힘든것이 딸기입니다
딸기를 물에 몇 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 주면 잔류 농약을 제거 할 수있다고 합니다 .
딸기를 물로 씻은 뒤 소금물에 가볍게 헹궈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딸기의 표면이 얇아 상하기 쉬운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소금의 짠맛이 가미되면 딸기가 더욱 달게 느껴집니다
꼭지 부분은 농약 잔류 가능성이 높아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딸기는 구입 후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며 보관시 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이나 비닐봉지에 저장하면 시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by 옆집 사이공/ 게시글 퍼가는 것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