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존스 워트의 유래 북서 유럽이 원산지이며 오늘날 북미와 아시아의 길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세인트 존스 워트는 '성요한풀'이라고도 합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약초로 사용되었고, 중세 유럽에서는 귀신을 쫓는다고 믿었습니다. 기분을 밝게 해주기 때문에 '해피 허브'나 '선샤인 허브'라고도 합니다. 꽃말은 '미신, 적대감, 분노' 입니다. 특징 햇빛과 배수가 좋은 석회질 토양을 좋아하고 길가와 제방, 습지 등에 우거져 있습니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높이 30 ~ 80㎝ 정도로 자라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노란 다섯 장의 꽃이 핍니다. 이 꽃잎을 분쇄하면 피처럼 붉은 기름 같은 액체 (요한 보혈이라고도 한다)가 나옵니다. 또한 잎에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비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면증..
허브 효능 정리
2017. 11. 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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